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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입춘 세시체험 오세요, 국립민속박물관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이 설 연휴 세시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2월 6, 7일 '2019 기해년 설맞이 한마당', 2월 1, 4일 '2019년 봄 마중, 입춘'를 준비했다.

박물관을 방문한 돼지띠 관람객에게 황금돼지띠해의 기운이 담긴 복주머니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복주머니, 복조리, 돼지모양 가습기, 한지 쟁반, 연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 마당도 있다.

박물관 로비에서는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방법을 배우고, 야외전시장 오촌댁에서는 설 차례상 차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설빔을 입고 기념 촬영할 수 있는 공간, 토정비결과 윷으로 한해 운세를 보는 코너도 마련했다.

올해는 '날떡국'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흰 가래떡이 귀하던 시절 충청북도에서는 쌀가루를 끓는 물로 익반죽을 해서 떡을 만들어 떡국을 끓여 먹었는데 이를 ‘날떡국’이라고 했다. 날떡국을 직접 만들어서 떡이 귀하던 시절 향수를 느껴볼 수 있다. 떡국, 한과, 전통차 등 설음식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조선시대 편지지인 시전지로 연하장 만들기, 박물관이 준비한 엽서 4종으로 연하장 쓰기, 캘리그라피로 새해 소망 받기도 있다.

본관 앞마당에서는 공연이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광명농악 한마당이 열린다. 국악·힙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코리아 공연도 볼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손가락팽이, 실팽이, 오방석제기, 하늘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하고, 팽이치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월1일에는 오촌댁에 입춘첩을 붙이며 봄 기운과 새해 복을 기원하고, 입춘첩 쓰기 시연 및 나누기가 진행된다. 입춘 당일인 2월4일에는 모두에게 인쇄된 입춘첩을 나누는 행사가 마련된다.

설맞이 체험행사 참가비는 재료비만 참가자 부담이며 무료에서 5500원까지 다양하다. 입춘행사는 무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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