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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적폐 판사 47명 공개…국민탄핵 나서겠다"

민중당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법관 47명을 '적폐 판사'로 규정하고 비판에 나섰다.

이상규 상임대표 등 민중당 관계자들은 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과 함께 적폐 판사 국민탄핵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중당은 "적폐 판사 44명과 영장전담 판사 3명의 이름과 얼굴, 근무지, 죄목을 모두 공개하고 국민에게 알리는 활동에 나서겠다"며 "'전국팔도 적폐 판사 지도'도 만들어 전국에 붙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적지 않은 판사는 혐의가 뚜렷하고 문건작성과 기밀 유출을 인정한 바 있다"며 "그런데도 '존경하는 재판관님' 소리를 듣는 건 온당치 않다. 검찰 수사에 그칠 게 아니라, 국민이 직접 나서서 탄핵운동을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중당은 양 전 대법원장을 포함한 20명의 판사를 '적폐'로 구분해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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