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0.18 목 12:16 ㆍ 구독 Subscribe Now
상단여백
HOME 시사
文대통령, 오늘 폼페이오·고노 접견···NSC 전체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郎) 일본 외무상을 잇따라 접견한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도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청와대에서 폼페이오 장관을 접견해 북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이른바 '센토사 합의'에 따른 후속 이행방안을 논의한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 자리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미군 유해발굴 사업 등 센토사 합의 이행을 위한 한미 공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관측된다.

폼페이오 장관 접견에는 미국 측에서 성김 주필리핀 미국대사,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등이 참석한다.

우리 측에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정원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고노 외무상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센토사 합의 이행 과정에서의 일본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일본 측에선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정의용 안보실장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배석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오후 4시 청와대에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6월8일 이후 이번이 8번째다.

NSC 전체회의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안보실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센토사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처 방안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연합군사훈련의 축소 내지는 중단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관측된다.

김의겸 대변인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평가하고 합의 내용에 기반한 후속 조처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그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울=뉴시스】

편집국  editor@mediasoom.co.kr

<저작권자 © 미디어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