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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바위섬의 자태

소리도 바위섬의 자태가 오묘하다. 갑옷을 입은 병사 같기도 하고. 섬을 만나는 다른 방법 중 하나는 배를 타고 섬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다. 또 다른 섬의 진경을 발견할 수 있다.

여수시나 섬개발에 열심인 정부부처 등에서는 섬 개발 한다면서 시설물 따위 만드는데 쓸 예산으로 이런 바위에 스토리를 부여하고 캐릭터 상품 같은 것을 만들고 해상 관광 루트를 개발하고 그런다면 훨씬 더 섬에 이익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강제윤  editor@mediaso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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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윤 시인/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 editor@mediasoom.co.kr
섬을걷다, 자발적 가난의 행복, 보길도에서 온 편지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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