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1.24 금 12:20 ㆍ 구독 Subscribe Now
상단여백
HOME 연재 뉴스브리핑
[뉴스브리핑 0216] 비밀의 문을 여는 열쇠 ‘차명폰’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은데요. 한낮에는 12도까지 오르는 등 봄날씨처럼 따뜻하겠습니다. 밤에는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되겠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어제 실시됐는데요. 유력한 용의자로 20대 베트남 여성이 체포되면서 이 여성의 범행 가담 경위 등을 두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첩보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김정남 피살사건과 관련해 탈북자들도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암살간첩이 들어와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면서, 당국은 곧바로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 강화에 나섰습니다. 더 이상 불행한 일이 없기 바랍니다.

▶'차명폰’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 사이에 6개월 동안 570통의 차명폰 통화가 이뤄졌다니까 한 달 평균 100여 통, 하루에도 몇 차례씩 통화를 한 셈인데요. 결국 차명폰이 청와대 ‘비밀의 문’을 열어주겠군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기간 만료를 약 열흘 정도 남겨둔 가운데, 청와대 압수수색 여부가 이르면 오늘 법원에서 결정됩니다. 국정농단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는 특검 측 주장이 인정될지 주목되고 있는데요. 당연한 절차가 이렇게 애를 먹이는군요.

▶전국 5500여 중·고교 중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단 세 곳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교 현장마저 등을 돌리면서 국정 역사교과서는 사실상 ‘식물교과서’로 전락한 셈인데요. 잘못 꿰어진 첫 단추가 끝이라고 좋을 리 없지요.

편집국  editor@mediasoom.co.kr

<저작권자 © 미디어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