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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0110] ‘블랙리스트’ 사법처리 시작

주춤했던 겨울 추위가 다시 맹위를 떨치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1도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3도가량 낮겠고, 체감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회 국조특위의 마지막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사실상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지시 및 작성 의혹에 대해서는 거듭 부인했습니다. 말 바꾸기가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겠습니다.

▶블랙리스트 연루자들의 사법처리가 본격 시작됐는데요. 특검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전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전직 고위 관료 4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기춘, 조윤선, 그리고… 몸통만 남았군요.

▶박영수 특검팀이 2월말 1차 수사 기한이 끝난 뒤에도 30일 동안 수사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과에 따라 특검팀이 직접 기소할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복안입니다. 그럼요. 이왕 시작했는데 끝을 봐야지요.

▶시장 가기 겁나더니 이젠 소주 한잔 마시는 것도 눈치 보게 생겼습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뛰어오르는 가운데, ‘외식 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일부 식당에선 소주·맥주 한 병에 5000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고삐 풀린 망아지가 따로 없군요.

▶일본 정부가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대사를 귀국시키는 등 위안부 소녀상 설치에 대해 대응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외교부를 비롯한 한국 정부의 대응은 눈에 띄지 않고 있는데요. 할 말이 없는 건지 무대응이 약이라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특검 출석하는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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