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5.26 금 17:49 ㆍ 구독 Subscribe Now
상단여백
HOME
방랑...삶의 한 페이지를 읽다

떠돌던 오후의 모퉁이에 앉아 삶의 한 페이지를 읽다. 집으로 돌아가는 새소리에 불현듯 귀를 접어놓고 일어서다. 찬바람이 서두는 걸 보니 이 날도 곧 저물것다. 오늘밤은, 사람 사는 마을 지나 저 물 속 어디 남포등 걸어둔 집 한 채 있으면 좋것다. 따뜻하것다.

방랑

사강  sagang@mediasoom.co.kr

<저작권자 © 미디어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강 / 여행작가 sagang@mediasoom.co.kr
자작나무 타오르는 소리처럼 이 가을 자작!자작! 그렇게 따듯하고 환하게 당신 마음과 영혼을 위로해 주고 싶었습니다.

사강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