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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언제나 현재입니다

가족은 언제나 현재입니다.

가족은 감추고 숨기는 만큼 병들게 됩니다.
비밀이 많은 가족일수록 아이들이 어둡고, 커서도 밝고 환하게 살지 못합니다.
그러니 드러나는 만큼 그 가족은 건강한 것입니다.

가족은 언제나 현재입니다.
특히 어머니, 아버지는 영원한 현재입니다.
부모님은 살아계시나 돌아가셨으나 상관없이 우리 모두에게 현재입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나왔고 그분들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내가 죽을 때까지 어떤 모습으로든 부모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또 내가 자식을 낳아 기르는 중에도 우리 부모님은 현재입니다.
거의 우리 부모가 나에게 했던 방식대로 내 자식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내 자식의 얼굴, 걸음, 웃음, 식성, 태도에서 나와
우리 부모님은 서로 닮아 하나인 현재입니다.
가족은 참 신비합니다.

21세기의 가장 큰 이슈를 골랐답니다.
그랬더니 다섯 단어로 집약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영성, 환경, 가족, 문화, 여성.

가족은 모든 삶의 기본입니다.

회사 생활도 가족 생활입니다.
가족에서 배운 관계를 그대로 회사에 가서도 재현합니다.
관계하는 것을 가족에서 배웠으니 어디 간들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내가 회사에 출근할 때 나 혼자 가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결혼해서 침대에 둘이 누워 있는 것이 아니고 양쪽 부모님도 함께 누워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듯이 말입니다.

부모는 이렇게 저렇게 알아차리든 알아차리지 못하든 우리에게 영원한 현재입니다.

장길섭  editor@mediaso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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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섭 editor@mediasoom.co.kr
프로필 : 삶을예술로가꾸는사람들(대표), 레드스쿨(교장)
경력 : 2010~ 레드스쿨 교장
1997~ 삶을예술로가꾸는사람들 대표
1992.05 하비람영성수련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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