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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303건)
도서관에서 만난 부자(父子)
청년은 얼굴에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려 넣은 것 같은 표정으로 도서관 열람실 책상 앞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있었습니다...
이호준  |  2017-11-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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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내원마을, 그 뒤
경북 청송 주왕산. 가을산은 잘 익은 김치처럼 감칠맛이 있다. 어미 품을 떠난 단풍잎들이 냇물을 타고 먼 길을 떠난다. 떠남이 있으면 ...
이호준  |  2017-11-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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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총궐기본부, 18일 대규모 집회…"文정부 규탄"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적폐 청산과 문재인 정부 규탄을 목적으로 오는 18일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쟁본부는 9일 오...
편집국  |  2017-11-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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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사랑하는 프랑스에 유기견이 많은 이유
길을 걷는데 귀여운 강아지가 주인이 끈을 조절할 틈도 주지 않고 내 곁으로 와서 킁킁 거린다. 주인은 얼른 내게 “Pardon, Exc...
편집국  |  2017-11-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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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드라마, 성폭력을 대하는 태도 달라졌다
'성폭행 논란' 시대다. 날마다 터져 나오는 성추행과 성폭력 사건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영화같은 일들이 현실에서 ...
편집국  |  2017-11-0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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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의 두 사내
“XXX! 저 XX가 어따 대고 욕이야.”“……”“야, 이 XX야. 복잡하면 그럴 수도 있지, 욕을 해?”걸쭉...
이호준  |  2017-11-0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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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강구안, 새로운 돌파구 찾아
파괴될 위기에 처해 있던 통영 강구안 어항이 되살아 날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공사시행자인 경남도가 통영시에 공문을 보내 12월까지 공...
강제윤  |  2017-11-0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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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도 지우고 잠시 네 품에 ...
문득,쓸데없이 많이 말하고 아는 것도 없이 길게 썼다. 때가 되면, 말도 낙엽처럼 뚝뚝 졌으면 좋겠다. 아는 말 하나씩 지우며 걸어야겠...
이호준  |  2017-11-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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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쓰는 편지] 티그리스 강의 안개
티그리스 강이 흐르는 고대도시 하산케이프. 그곳에 도착한 것은 새벽이었습니다. 양을 몰고 초원으로 가는 목동들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호준  |  2017-1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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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을 먹으며
감자탕이 생각나는 저녁. 고기를 먹지 않게 된 뒤 가장 아쉬움이 남는 음식 중 하나가 감자탕이다. 그렇다고 돼지 등뼈 맛이 그리운 것은...
강제윤  |  2017-11-0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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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믈코도 삼천코면 걸릴 날 있다고
제주 동문시장 어물전. 좌판의 노인은 양철통에 방석 하나 깔고 앉아 45년째 돌부처다. “학교를 안 댕겨서 암것도 몰라. 내 입으로 할...
강제윤  |  2017-11-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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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나도 기도 중 가끔 졸아요…성녀 테레사도 그랬어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31일(현지시간) 자신도 기도하다가 가끔씩 졸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유튜브를 ...
편집국  |  2017-11-0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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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공이 된 화가
어린 그를 그림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 것은 부모님의 불화였습니다. 아버지는 술에 취하면 어머니를 때렸고, 중학생이었던 그는 그런 현실이...
이호준  |  2017-11-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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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 ... 감귤, 예술로 승화시킨다
15개국 80여명의 국내외 예술인들이 서귀포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감귤’과 만난다.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
편집국  |  2017-10-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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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가 부활하는 까닭
그림을 그리는 후배의 개인전이 대구에서 열린다기에 모처럼 먼 발걸음을 한 날이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하러 가던 골목에서 느...
이호준  |  2017-10-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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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정교육이 만드는 배려와 존중
아이들이 어렸을 때 한국에 가면 가장 불편했던 것이 낯선 혹은 가까운 사람들의 간섭이었다. 내 방식의 교육이 존중받지 못하고 “아이들은...
조미진  |  2017-10-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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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생물 1위는 호랑이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생물은 '호랑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23일 발표한 개관 10주년...
편집국  |  2017-10-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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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쓰는 편지] 쓸쓸함에 대하여
누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슬픔이 뇌수에 박힌 사람은 우는 것조차 할 수 없고, 외로움이 뼈에 사무친 사람은 외롭다 말하지 않는다고&he...
이호준  |  2017-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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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쓰는 편지] 계림에서 만난 풍경
신라인들의 천문대인 첨성대에 들렀다가 계림을 보고 나오는 길이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경주는 4계절 중에 가을이 가장 아...
이호준  |  2017-10-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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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띠별 운세] 10월19일 '용띠 : 신용이 가장 큰 재산이다. 약속을 지켜라'
쥐띠 : 어려움 속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는 하루이다. 저녁이 되면서 풀린다. 1948년생, 치성을 드려도 이루기 힘들다 소원이 너무 원...
편집국  |  2017-10-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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